칠월

2009.07.25 17:17

난설 조회 수:449 추천:60

청포도 내고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이육사의 청포도가 생각나는 칠월입니다. 토론토에서 워싱턴을 거쳐서 그리고 다시 서울로 왔습니다. 손가락사이로 빠져나가는 모래처럼 시간도 그렇게 지나가 버렸어요. 남은 흔적은 쓸쓸한 발자국입니다.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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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기쁜 성탄절입니다. 길버트 한 2003.12.20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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