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척이 없는 새해

2003.01.07 13:14

박경숙 조회 수:117 추천:6

지은씨.

요즘 바쁘신가 보죠.
언제부턴가 영 기척이 없으시네요.
아니면 활발하게 움직이고 계신데 저만 모르고 있는 건가요?
우리 새해인사도 안했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지난번 보내겠다고 했던 글 오늘에야 겨우 카피했어요.
어쩌면 기다리지도 않을지 모르지만 저는 약속처럼 말을 해놓아서 보내려고요.
미주문학에 있는 주소가 맞는지요. 이사하셨다고 했는데….
제 사이트에 주소 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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