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안녕하세요?
2003.02.13 03:15
정하주 시인님
누추한 곳에 들려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한동안 목로주점의 주모 노릇을 잘못하여 손님이 거의 끊겼었는데 이젠 잘 익은 동동주라도 좀 준비해야 할것같네요.
작품을 열심히 올려야만 작가적일 수 있을텐데 본분에 좀 게을리했지요. 벌써 몇달째.
<여성의 창>은 여자 만이 쓸 수 있는 글들을 많이 싣고 있지요. 너무 짧은 것이 흠이기는 하지만 일주일에 한번인 것을 생각한다면 좋은 글쓰기의 공간일 수도 있지요.
연록색 새순이 돗는 시간, 그리고 마음의 벽을 허무는 석양의 시간에 함께 있습니다. 정시인의 창문에 달려 있는 발란스는 어떤 무늬일가 생각해 봅니다.
마음을 여는 좋은 글, 많이 많이 쓰시고 꼭 한번 만나요.
자주 들려주세요. 안녕히...전지은드림.
누추한 곳에 들려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한동안 목로주점의 주모 노릇을 잘못하여 손님이 거의 끊겼었는데 이젠 잘 익은 동동주라도 좀 준비해야 할것같네요.
작품을 열심히 올려야만 작가적일 수 있을텐데 본분에 좀 게을리했지요. 벌써 몇달째.
<여성의 창>은 여자 만이 쓸 수 있는 글들을 많이 싣고 있지요. 너무 짧은 것이 흠이기는 하지만 일주일에 한번인 것을 생각한다면 좋은 글쓰기의 공간일 수도 있지요.
연록색 새순이 돗는 시간, 그리고 마음의 벽을 허무는 석양의 시간에 함께 있습니다. 정시인의 창문에 달려 있는 발란스는 어떤 무늬일가 생각해 봅니다.
마음을 여는 좋은 글, 많이 많이 쓰시고 꼭 한번 만나요.
자주 들려주세요. 안녕히...전지은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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