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보고싶은 마음

2003.03.08 02:19

강릉댁 조회 수:139 추천:7

안젤라 자매님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보내주신 이메일도 잘 받았습니다.
하나와 하나를 더 할 것인지, 더 작은 것으로 나누어 서로 공유 할 것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아침입니다. 봄이기도 하구요.
22일(토)은 일을 줄여서 하기로 했고 정금순(목사님사모)씨와 함께 갑니다. 중간에서 홍선배와 김복숙씨를 모시고(?) 가니까 합이, 넷이요... 자리가 좁으면 끼워 앉으면 되니까 걱정 마시구요. 신문에서 기사도 잘 읽었구요.
잔비에 젖비 않는 작은 들꽃이고 싶지만, 쉽지만 않네요. 기도 중에 기억해 주세요. 22일 뵙지요. 안녕^&^
글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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