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한입니다.
저번 토요일은 감사하다는 말 제가 잊어 먹었네요.
아주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근데 뭐 사실 부담되기도 하고요.
능력의 모자람을 열실히 느끼며...^^;;

모인분들 모두가 세상을 열심히 살아 가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사실 저의 열정은 10년전에 다 소모되어 있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도 한번 희망을 보아 볼까 합니다. 기억하기 싫었던 10여년전의 열정들을 다시 한번 찾아 나서 볼까하고요.

항상 좋은 스승으로 다가 오는 지은님께 다시 한번 매달려 볼까나^^
좋은 말씀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