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사의님^^
2003.04.01 23:40
안녕하세요? 사의님.
졸시를 곱게 꾸며 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인숙선배의 목로주점에서 자주 뵙고 있었지요. 늘 부러웠는데 드디어 제 방에도 촛불이 켜졌군요. 정말 감사하구요, 컴맹인 탓에 들리시는 손님들께 늘 미안했었는데...
방마다의 좋은 시들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 주시는 좋은 재주가 있으시네요. 홍선배한테 <프로는 아름답다> 이야길 많이 들었고 저도 들려보았습니다. 좋은 일들을 많이 하시는 것, 참 좋아 보여요.
제 글도 홍선배 한테 보냈으니 이제 곧 그곳에 도착 하겠지요. 저같은 평생 독자를 위해 좋은 책 내시고, 좋은 프로그램 잘 만들어 가세요. 바다 건너에서 커다란 박수를 쳐 들릴께요.
그리고 혹 이쪽을 여행하실 일이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홍선배와 제가 버선발로, 맨발로 뛰어 나갈께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면서 또 들려 주세요. 건강하시구요. 전지은드림.
졸시를 곱게 꾸며 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인숙선배의 목로주점에서 자주 뵙고 있었지요. 늘 부러웠는데 드디어 제 방에도 촛불이 켜졌군요. 정말 감사하구요, 컴맹인 탓에 들리시는 손님들께 늘 미안했었는데...
방마다의 좋은 시들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 주시는 좋은 재주가 있으시네요. 홍선배한테 <프로는 아름답다> 이야길 많이 들었고 저도 들려보았습니다. 좋은 일들을 많이 하시는 것, 참 좋아 보여요.
제 글도 홍선배 한테 보냈으니 이제 곧 그곳에 도착 하겠지요. 저같은 평생 독자를 위해 좋은 책 내시고, 좋은 프로그램 잘 만들어 가세요. 바다 건너에서 커다란 박수를 쳐 들릴께요.
그리고 혹 이쪽을 여행하실 일이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홍선배와 제가 버선발로, 맨발로 뛰어 나갈께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면서 또 들려 주세요. 건강하시구요. 전지은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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