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인사

2003.06.26 05:39

조 정희 조회 수:139 추천:6

오랫만에 들어와 본 강릉댁 사이트는 역시 화려하군요. 영상시 '방황' 잘 감상했습니다.
그렇잖아도 궁금하던 차에 안부 해주시니 고맙고 반갑군요. 부군께서 사업을 찾는 일로 마음이 분주스럽다니 속히 안정되고 잘 해결되길 기도하겠습니다.
원하시는 책 '승자게임'은 저도 몇 권 밖에 받질 못해서 지금 한국과 연락중입니다. 전지은씨는 필자인데도 아직 받아보지 못한 것은 너무 미안하군요. 제게 있는 책이라도 우선 한권만 보내드리겠습니다. 애초에 저의 앞으로 전달된 책이 12권밖에 되지 않았어요. 어쨌든 필자는 한권은 가져야하니까 보내겠습니다. 다음에 다시 구하는 대로 더 드릴게요. 그럼, 여름의 강렬한 태양 즐기시고 좋은 작품 많이 쓰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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