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003.07.05 01:01

전지은 조회 수:153 추천:10

徙義님
안녕하세요?
지나가시는 길에 들리시면 제 목로 주점은 늘 썰렁하지요. 주인이 신통치 않아서요.
생각보다 부담이 많이되는 곳이예요. 이곳.
더구나 주로 지인들만 찾아 오는 곳이라 더한 것 같아요.
너무 많은 것들을 드러내며 낄낄거리는 듯한 느낌도 들고, 문학도 일상 속에서 존재 해야 할터인데 너무 포장된 부분들을 보이는 것 같기두 하구요.
그래도 이렇게 잊지 않고 발걸음하여 졸작을 예쁘게 꾸며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마카모여>는 아이러브스쿨 안에 있는 제 초등학교 동창들의 모임이지요. 순수한 눈과 가슴을 가지고 있던 때를 추억한답니다.
다시 한번 제 목로주점을 환하게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안녕히계십시요...........전지은드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6 안부... 강학희 2003.07.11 134
135 고마워라 청월 2003.07.09 135
» Re..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지은 2003.07.05 153
133 마카 모여! / 전지은 徙義 2003.07.01 196
132 안부 인사 조 정희 2003.06.26 139
131 Re..따뜻한 배려, 감사합니다. 전지은 2003.06.20 134
130 [영상시] 방황 / 전지은 徙義 2003.06.19 138
129 Re..삐졌어요^.^ 강릉댁 2003.06.20 106
128 미안해서 어쩌나. . . . . 청월 2003.06.17 97
127 언니! 시상식은? 타냐 2003.06.09 111
126 늘 아름다운 사람.... 강학희 2003.06.08 112
125 Re..감사합니다 강릉댁 2003.06.04 113
124 주말에 다녀갑니다 오정방 2003.05.31 140
123 Re..꽃미님, 오랫만이예요 강릉댁 2003.05.27 140
122 Re..한꺼번에 두 분께 인사를 박경숙 2003.05.24 101
121 Re..야행성? 강릉댁 2003.05.24 93
120 새벽에.. Grace 2003.05.23 109
119 강학희님을 전지은님 댁에서 남정 2003.05.13 135
118 제일 먼저 타냐 2003.05.12 114
117 쉬는 날? 타냐 2003.05.10 155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1
어제:
0
전체:
22,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