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않고 해오신 숙제

2003.07.26 00:15

천곡 조회 수:135 추천:9

먼길 오시는데 소자에게 한
약속을 지키시려고 책을 봉투에 담아
짐꾸러미에 넣으셨을 지은님을
생각하니 웃음이(만족스런) 났어요
미안하시다며 쩔쩔매시는데
꼭 숙제 늦게 제출하는 학생같았다니까요?
헤헤
넘넘 고맙구여~
건강하세여~
미미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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