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과 새벽하늘
2003.09.20 22:30
오늘 동쪽 하늘에 떠 있는 여인네 눈썹을 닮았다는 초승달과 샹큼하게 반짝이는 별들을 보았습니다.
이 새벽 잠시 거리를 걷는 나를 보며 사람들은 혹여 이상타! 하지 않을까 슬그머니 걱정도 하면서 새벽하늘의 신비에 이끌려 그렇게 깨어 있어 보았지요.
마음놓고 이야기 보따리 풀어놓지 못하고 그렇게 듬성 듬성 바라만 보다 왔다 봅니다. 사진 보내드려야 할 것 같아서....
첫 인사 장황하게 늘어 놓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이 새벽 잠시 거리를 걷는 나를 보며 사람들은 혹여 이상타! 하지 않을까 슬그머니 걱정도 하면서 새벽하늘의 신비에 이끌려 그렇게 깨어 있어 보았지요.
마음놓고 이야기 보따리 풀어놓지 못하고 그렇게 듬성 듬성 바라만 보다 왔다 봅니다. 사진 보내드려야 할 것 같아서....
첫 인사 장황하게 늘어 놓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6 | Re..반가운 타냐 시인님 | 그레이스 | 2003.10.27 | 190 |
195 | Re..아이고 예뻐라.. | 타냐 | 2003.10.27 | 189 |
194 | 그리움.. | 타냐 | 2003.10.27 | 233 |
193 | 사랑으로.. | 그레이스 | 2003.10.27 | 243 |
192 | 강릉댁의 황송한 방문 | 꽃미 | 2003.10.27 | 206 |
191 | 난쟁이 코코... | 徙義 | 2003.10.27 | 207 |
190 | 섭섭한.... | 강학희 | 2003.10.25 | 179 |
189 | Re..그랬었군요. | 오연희 | 2003.10.24 | 189 |
188 | 제 홈을 찾아 주시는 분들께 | 강릉댁 | 2003.10.21 | 228 |
187 | 당신은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 이성주(joanna) | 2003.10.11 | 186 |
186 |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 송옥 | 2003.10.10 | 149 |
» | 가을과 새벽하늘 | 박정순 | 2003.09.20 | 160 |
184 | 잘 다녀오셨는지요? | 꽃미 | 2003.09.13 | 160 |
183 | 모임에 대한 보고 *^^ | 그레이스 | 2003.09.10 | 173 |
182 | 가을 냄새가 나요 | 청월 | 2003.09.05 | 150 |
181 | 한국에 잘 다녀 오세요 | 이성주(joanna) | 2003.08.29 | 145 |
180 | Re..젯밥에만 관심이 있는^^ | 강릉댁 | 2003.08.29 | 178 |
179 | 우리에게 내일은 있다 | 이성주(joanna) | 2003.08.28 | 149 |
178 | 오늘은 토요일 | 청월 | 2003.08.23 | 175 |
177 | 지은씨 노올자 | 청월 | 2003.08.11 | 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