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홈을 찾아 주시는 분들께
2003.10.21 03:30
안녕하세요?
강릉댁입니다.
그동안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홈에 잘들리지
못했습니다. 거의 두달이나 된 것 같네요.
주인이 없는 주막엔 손님도 역시...
그래도 빈집에 가끔 찾아 주신 성주씨,
감사하구요. 조용히 만나면 많은 이야기
나누자구요.(산사춘~~~, 잊지마세요)
어찌되었거나 근간의 제 사정을 말씀드리자면
저희가 콜로라도 스프링스로 이사를 갑니다.
실 가는데 바늘 안갈 수가 없어서 20년 캘리포니아
생활을 접습니다. 지리적으로 멀어졌다고 해서
마음까지 가는 것은 아니란 것, 다들 아시지요?
미국에서의 고향은 역시 산타쿠르즈, 이구요.
고향은 고향이라는 이유 하나 만으로도 귀환
할 수 있는 곳 아니겠어요?
제 정확한 주소는 아직 미정이구요.
추수 감사절이 끝나면 정확한 주소와 전화 번호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멜은 변경이 없습니다.
제가 먼 곳으로 가, 외롭게(?) 있을 때 "기쁨조"를
만들어 위로 차 오시는 분 들께는 후사 하겠습니다.ㅎㅎㅎㅎㅎ
안 오시는 분들은 제가 캘리포니아로 돌아 왔을땐
각오들 하십시요!!!^^(특히 '소설가 협회의 단합대회'라든가,
'샌프란시스코문학인협회 시분과 문학이야기'라든가에
관여되시는 분들은 잘 알아 들으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그런 사정으로 제 홈 관리를 잘하지 못한 점 양해를 구하며 이만...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건필 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요.
앞으로 아스펜 추리의 노란 춤사위와
콜로라도의 달 밝은 밤을 열심히 전해 드릴
강릉댁 드림.
강릉댁입니다.
그동안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홈에 잘들리지
못했습니다. 거의 두달이나 된 것 같네요.
주인이 없는 주막엔 손님도 역시...
그래도 빈집에 가끔 찾아 주신 성주씨,
감사하구요. 조용히 만나면 많은 이야기
나누자구요.(산사춘~~~, 잊지마세요)
어찌되었거나 근간의 제 사정을 말씀드리자면
저희가 콜로라도 스프링스로 이사를 갑니다.
실 가는데 바늘 안갈 수가 없어서 20년 캘리포니아
생활을 접습니다. 지리적으로 멀어졌다고 해서
마음까지 가는 것은 아니란 것, 다들 아시지요?
미국에서의 고향은 역시 산타쿠르즈, 이구요.
고향은 고향이라는 이유 하나 만으로도 귀환
할 수 있는 곳 아니겠어요?
제 정확한 주소는 아직 미정이구요.
추수 감사절이 끝나면 정확한 주소와 전화 번호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멜은 변경이 없습니다.
제가 먼 곳으로 가, 외롭게(?) 있을 때 "기쁨조"를
만들어 위로 차 오시는 분 들께는 후사 하겠습니다.ㅎㅎㅎㅎㅎ
안 오시는 분들은 제가 캘리포니아로 돌아 왔을땐
각오들 하십시요!!!^^(특히 '소설가 협회의 단합대회'라든가,
'샌프란시스코문학인협회 시분과 문학이야기'라든가에
관여되시는 분들은 잘 알아 들으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그런 사정으로 제 홈 관리를 잘하지 못한 점 양해를 구하며 이만...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건필 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요.
앞으로 아스펜 추리의 노란 춤사위와
콜로라도의 달 밝은 밤을 열심히 전해 드릴
강릉댁 드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76 | 슬픔의 힘 | 바람의 아들 | 2004.03.06 | 238 |
275 | 눈이 내렸지요? | 최영숙 | 2006.12.01 | 237 |
274 | Re..잘지내고 있어요 | 강릉댁 | 2004.05.01 | 236 |
273 | 설레는 마음 | 그레이스 | 2005.01.19 | 235 |
272 | Happy Holiday | 석정희 | 2003.12.23 | 233 |
271 | 그리움.. | 타냐 | 2003.10.27 | 233 |
270 | 서러운 사랑 얘기를 듣고 싶으면..... | 바람의 아들 | 2004.03.22 | 232 |
269 | 창원에서 지예네 가족 | 김은경 | 2004.03.12 | 229 |
268 | 감격의 소식 | 김복숙 | 2010.10.25 | 228 |
267 | 잊혀질까... | 오연희 | 2004.05.28 | 228 |
» | 제 홈을 찾아 주시는 분들께 | 강릉댁 | 2003.10.21 | 228 |
265 | 휘영청 달이 밝으면 | 문인귀 | 2004.02.29 | 225 |
264 | Re..불편함은 없으셨는지요 | 강릉댁 | 2004.02.24 | 225 |
263 | 송년에 | 이성열 | 2005.12.20 | 223 |
262 | Re..사람들은 왜 모를까-김용택- | 강릉댁 | 2004.03.23 | 223 |
261 | 성모의 밤이었는데... | 강학희 | 2004.05.10 | 221 |
260 | 날개 잃은 새 | 김성기(Scott Kim) | 2003.08.08 | 221 |
259 | Re..강릉댁과 고두울님께 | 꽃미 | 2003.03.22 | 221 |
258 | 저를 아십니까? | 상미 | 2003.02.07 | 221 |
257 | 축하합니다. | 조옥동 | 2010.10.28 | 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