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섭한....
2003.10.25 11:18
마음, 무어라....
가시기 전에 뵐려고 했는데 경황이 없으시다니,
11월에 오실 때는 꼭 만나 뵐 수 있기를 바래요.
너무 먼 길이긴 하지만 새로운 만남들 속에서
지은씨께 많은 시제가 안겨 오겠지요...
하시는 일, 그리고 가족 모두 위에
천주님의 가호 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기도 중에라도 뵙길.
안젤라 학희 드림.
가시기 전에 뵐려고 했는데 경황이 없으시다니,
11월에 오실 때는 꼭 만나 뵐 수 있기를 바래요.
너무 먼 길이긴 하지만 새로운 만남들 속에서
지은씨께 많은 시제가 안겨 오겠지요...
하시는 일, 그리고 가족 모두 위에
천주님의 가호 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기도 중에라도 뵙길.
안젤라 학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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