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출현!

2003.12.30 06:36

꽃미 조회 수:149 추천:15

살아 있었구려.
모처럼 한 그대의 발걸음에 반가움과 고마움을 실어 당장 달려 왔습니다.
내 집에 답글을 달아 놓으려니 너덜너덜 난리도 아닌지라....

크리스마스 잘 지냈겠지요?
또 한해가 가다니....
드디어 내년엔 우리가 인생에 네 번째 맞는 원숭이의 해랍니다.
그대도 그걸 염두에 두고 있었구려.
좋은 일 많기를 바랍니다.
새 땅 새 생활 속에 새 작품 많이 탄생 시키시고...

지은님의 소설'무지개는 서쪽에서도 뜬다'를 뒤늦게 읽었습니다.
소설다운 묘미에 새삼 지은님의 재능을 다시 생각했지요.
새해엔 더 찐한 다음 소설을 기대합니다.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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