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좀 하소서!

2004.01.09 19:38

꽃미 조회 수:166 추천:13

지은 님.
이 웹사이트 안에서 살아계시옵니까?
또 눈이 많이 와 인터넷 커넥션이 끊어졌는지요?
눈 속을 뚫고 콜로라도에서 날아온 그 엽서 잘 받았습니다.
역시 손으로 써내려간 짧은 글일지라도 웹사이트의 어떤
움직임보다 지은 님의 존재가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감사!
제가 가르쳐 드린 그 번호엔 연락해 보셨나요?
그 분 요즘 통 기척이 없는 것이 저랑 인연을 끊기로 한 것 같습니다.
흥! 그러래면 그러래지. ㅎㅎ
아무쪼록 부군 님 사업도 잘 되시고 새 생활 번창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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