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불편함은 없으셨는지요

2004.02.24 02:25

강릉댁 조회 수:225 추천:19

바람의 아들님 가족께.
그냥 동향 분이라, 편하게 대했는데 실례가 되지는 않았는지 모르겠군요.
콜로라도로 이사를 와서 바다가 몹시 그리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단 산에 잘 적응 하는 것 같아요.
아마 대관령과 설악에 익숙해 있기 때문이겠지요.
'산자락 전체가 황금구슬을 꿴 것처럼 찰랑찰랑 흔들리는' 계절에 다시 한번 오십시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제 이멜(jhonjieun@hotmail.com)로 그댁의 홈페이지를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강릉댁(이곳에서 제가 쓰는 이름입니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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