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목구멍이 포도청?

2004.03.02 00:13

강릉댁 조회 수:180 추천:9

어쩌나~~~~~~~~~
들켜버리고 말았네요.
한자도 못쓰고 있음을.
마음은 있으되 몸은 따라주지 않는다?
그런것도 있고,
또 다른 변명은 아직 새로운 곳에서 자리가 덜
잡혔다는 것도 있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먹고 살아야 하는 것도 있고..........
용우형의 말씀에 가슴이 뜨끔하여, 심기일전해
보려구요.
근데, "소설가 협회 단합대회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조만 간에 안될까요?
제가 아무리 부도수표라고 하나 '손님 접대' 하나는
끝내 주는데.........물론 그린이를 데리고
오신다는 조건 하에.
안녕히~~~ 강릉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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