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에서 보고...
2004.05.02 22:38
이곳 한국일보에서 지은님의 글
"계 파동"읽었습니다. 공감가게 잘 쓰셨어요.
글 많이 쓰지요? 그러고 보니 참으로 오랫만이네요. 지난번 타냐집에서 문우들의
작은 모임이 있었지요. 그 때 경숙님과 지은님
내외분의 얼굴이 떠오르며 좋았던 우리들의 추억의 시간들이 더욱 그리웠드랬습니다.
그후 저는 SF도 다녀오고 Carmel도 나녀왔는데
그때도 지은님 생각했었지요. 지은씨 몫의 선물, 잊지않고 제수중에 지키고 있습니다.
지금쯤 익숙해진 이웃들과 웃음도 교환하며
자기자리를 굳혀가고 있을 지은님 생각에 가슴쁘듯합니다.
5월을 밟고 쫙 오르는 생명의 물끼
지은님 가정에도...
샬롬 남정
"계 파동"읽었습니다. 공감가게 잘 쓰셨어요.
글 많이 쓰지요? 그러고 보니 참으로 오랫만이네요. 지난번 타냐집에서 문우들의
작은 모임이 있었지요. 그 때 경숙님과 지은님
내외분의 얼굴이 떠오르며 좋았던 우리들의 추억의 시간들이 더욱 그리웠드랬습니다.
그후 저는 SF도 다녀오고 Carmel도 나녀왔는데
그때도 지은님 생각했었지요. 지은씨 몫의 선물, 잊지않고 제수중에 지키고 있습니다.
지금쯤 익숙해진 이웃들과 웃음도 교환하며
자기자리를 굳혀가고 있을 지은님 생각에 가슴쁘듯합니다.
5월을 밟고 쫙 오르는 생명의 물끼
지은님 가정에도...
샬롬 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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