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돌아 가셨남?
2004.05.03 14:23
얼굴도 안 보여주고 갔네 그려!!
암튼 콜로라도 촌에서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전화로 예기하던 우리 처남!
홈피 주소가 http://sanisl.net 이라네
평범한 나로서는 깊이를 알 수 없는 사람이지만
소싯적 단 한번 앓았던 사랑의 열정때문에
여태껏 홀로임을 고집하는
자칭 '사막의 외로운 늑대'라는 사람일세...
내가 보기엔 아무도 알아 주지 않아도 좋은...,
언젠가는 흔적 없이 사라져도 후회없을 것이라는
뜻 그대로의 '산이슬'을 '아뒤'로 쓰는 사람일세...
산이슬을 머금어 꽃을 피울 수 있는 그런 짝을
찾아 주었으면 좋겠네.
애 좀 써 주게...
이름은 '정헌주'...
혹 호기심 갖는 처자가 있다면 나중에 내가 알고
있는 외면상의 그 사람 프로필을 메일로 알려 줌세.
부디 건강하시고 건필을 아울러 비네!!!
가끔 소식 전 함세...!
암튼 콜로라도 촌에서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전화로 예기하던 우리 처남!
홈피 주소가 http://sanisl.net 이라네
평범한 나로서는 깊이를 알 수 없는 사람이지만
소싯적 단 한번 앓았던 사랑의 열정때문에
여태껏 홀로임을 고집하는
자칭 '사막의 외로운 늑대'라는 사람일세...
내가 보기엔 아무도 알아 주지 않아도 좋은...,
언젠가는 흔적 없이 사라져도 후회없을 것이라는
뜻 그대로의 '산이슬'을 '아뒤'로 쓰는 사람일세...
산이슬을 머금어 꽃을 피울 수 있는 그런 짝을
찾아 주었으면 좋겠네.
애 좀 써 주게...
이름은 '정헌주'...
혹 호기심 갖는 처자가 있다면 나중에 내가 알고
있는 외면상의 그 사람 프로필을 메일로 알려 줌세.
부디 건강하시고 건필을 아울러 비네!!!
가끔 소식 전 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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