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의 밤이었는데...
2004.05.10 12:01
지은씨!
강릉에 다녀 오셨군요~
저는 지난 부활절에 엘에이 다녀왔습니다.
타냐도 만나보고~
분에 넘치는 융숭한 대접, 시토방에서 반가운 분들을 뵈었고...
황태자의 닭보쌈도 잘 시식하고 왔지요~~
목요 컬럼을 읽을 때는 아직도 그냥 여기 계신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지난 주말엔 꾸르실료 때문에 산호세 성당을 다녀왔는데,
그 다음날이 "성모의 밤" 이라고 수녀님이 그러시길레 글라라자매님 이야기를 했지요.
돌아오며 전에 서로 "성모의 밤" 헌시를 나누던 기억을 하며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하시는 일에 축복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안젤라.
강릉에 다녀 오셨군요~
저는 지난 부활절에 엘에이 다녀왔습니다.
타냐도 만나보고~
분에 넘치는 융숭한 대접, 시토방에서 반가운 분들을 뵈었고...
황태자의 닭보쌈도 잘 시식하고 왔지요~~
목요 컬럼을 읽을 때는 아직도 그냥 여기 계신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지난 주말엔 꾸르실료 때문에 산호세 성당을 다녀왔는데,
그 다음날이 "성모의 밤" 이라고 수녀님이 그러시길레 글라라자매님 이야기를 했지요.
돌아오며 전에 서로 "성모의 밤" 헌시를 나누던 기억을 하며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하시는 일에 축복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안젤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76 | 슬픔의 힘 | 바람의 아들 | 2004.03.06 | 238 |
275 | 눈이 내렸지요? | 최영숙 | 2006.12.01 | 237 |
274 | Re..잘지내고 있어요 | 강릉댁 | 2004.05.01 | 236 |
273 | 설레는 마음 | 그레이스 | 2005.01.19 | 235 |
272 | Happy Holiday | 석정희 | 2003.12.23 | 233 |
271 | 그리움.. | 타냐 | 2003.10.27 | 233 |
270 | 서러운 사랑 얘기를 듣고 싶으면..... | 바람의 아들 | 2004.03.22 | 232 |
269 | 창원에서 지예네 가족 | 김은경 | 2004.03.12 | 229 |
268 | 감격의 소식 | 김복숙 | 2010.10.25 | 228 |
267 | 잊혀질까... | 오연희 | 2004.05.28 | 228 |
266 | 제 홈을 찾아 주시는 분들께 | 강릉댁 | 2003.10.21 | 228 |
265 | 휘영청 달이 밝으면 | 문인귀 | 2004.02.29 | 225 |
264 | Re..불편함은 없으셨는지요 | 강릉댁 | 2004.02.24 | 225 |
263 | 송년에 | 이성열 | 2005.12.20 | 223 |
262 | Re..사람들은 왜 모를까-김용택- | 강릉댁 | 2004.03.23 | 223 |
» | 성모의 밤이었는데... | 강학희 | 2004.05.10 | 221 |
260 | 날개 잃은 새 | 김성기(Scott Kim) | 2003.08.08 | 221 |
259 | Re..강릉댁과 고두울님께 | 꽃미 | 2003.03.22 | 221 |
258 | 저를 아십니까? | 상미 | 2003.02.07 | 221 |
257 | 축하합니다. | 조옥동 | 2010.10.28 | 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