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고 싶은 나를....
2004.05.21 07:47
강릉댁의 인공호흡은 벌써 사이버 공간을 통해
내게 효험을 발했습니다.
잠들고 싶었는데....
할 수 있다면 영원히.
깨우는 사람들이 많네요.
거기다 먼곳의 지은씨까지 합세하니 별 도리가 있나요.
며칠 잠자다가 백년 동안이나 잠들었던
숲속의 공주?처럼 일어나 버렸어요.
왕자님의 키스도 없이...
설잠 깬 아이처럼 칭얼거리고 싶은 것은?.
거울 속엔 공주아닌,
세수도 안한 부스스 아줌마가 서 있네~
6월쯤 짐 싸갖고 콜로라도 날아가고 싶어요.
그대가 여기 오기 전에...
내게 효험을 발했습니다.
잠들고 싶었는데....
할 수 있다면 영원히.
깨우는 사람들이 많네요.
거기다 먼곳의 지은씨까지 합세하니 별 도리가 있나요.
며칠 잠자다가 백년 동안이나 잠들었던
숲속의 공주?처럼 일어나 버렸어요.
왕자님의 키스도 없이...
설잠 깬 아이처럼 칭얼거리고 싶은 것은?.
거울 속엔 공주아닌,
세수도 안한 부스스 아줌마가 서 있네~
6월쯤 짐 싸갖고 콜로라도 날아가고 싶어요.
그대가 여기 오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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