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서재의 첫방문이요~
2004.08.05 02:32
안녕? 지은 동무!
새 서재 열리고 첫번째 나들이입니다.
창작실의 글을 보니 덴버로 이사가고도 한국일보에 글을 쓰고 있었군요.
대단한 여인....
소설 같은 사회... 과연 교과서적인 지은씨다운 글입니다.
사람들이 날보고도 꼭막힌 사고방식의 구식여인이라는데 그대는
나보다 더하구려.
고국을 떠나온 햇수가 길수록 더 꼭막힌 여인이란 말을 듣는 것 같습니
다.
어제 우리 아랑(아픈 사랑)이가 입원했다는 소식에 좀 우울합니다.
그애의 지병과 같은 폐렴이라는데 오늘은 병원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이런 얘기, 그대가 간호사라 그런지 하게되네요.
새 서재 열리고 첫번째 나들이입니다.
창작실의 글을 보니 덴버로 이사가고도 한국일보에 글을 쓰고 있었군요.
대단한 여인....
소설 같은 사회... 과연 교과서적인 지은씨다운 글입니다.
사람들이 날보고도 꼭막힌 사고방식의 구식여인이라는데 그대는
나보다 더하구려.
고국을 떠나온 햇수가 길수록 더 꼭막힌 여인이란 말을 듣는 것 같습니
다.
어제 우리 아랑(아픈 사랑)이가 입원했다는 소식에 좀 우울합니다.
그애의 지병과 같은 폐렴이라는데 오늘은 병원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이런 얘기, 그대가 간호사라 그런지 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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