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계절이 되세요
2004.12.22 16:03
지은씨..
바쁜 계절이라 분주하게 보내실 것이 눈에 보입니다.
저 역시 하는 일없이 서재관리도 소홀하다
오늘은 날을 잡아서 컴퓨터 앞에 앉아있어요.
며칠전에 국제PEN 샌프란시스코 지역회원의 송년모임이 있었어요.
많은 회원이 부부동반으로 참석을 하여 뜻깊게 보냈지만
지은씨의 빈자리가 허전했답니다.
한번 시간을 내어 산호세에 다녀가세요.
지은씨..
즐거운 성탄절을 보내시고 새해에 더욱 건강, 건필하시고
주님의 크신 은총아래 복된 날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홍인숙(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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