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마음
2005.01.19 14:50
지은씨..
콜로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사실은 지은씨가 떠났어도 그저 전처럼
조금 떨어진 곳에 사시는 기분이었는데
이제는, 정말 멀리 갔구나..실감이 되어 더욱 서운하면서도
처음보는 아름다운 풍경에 저도 빠져들고픈 설레임이 듭니다.
그곳에도 눈이 많이 내리는지요?
추위를 많이 타는 강릉댁이 콜로라도 추위에 잘 견디시기를 바랍니다.
이달 29일 오후 6시에 SF PEN 행사가 산장에서 있어요.
오시기 어렵겠지만 서운해서 초청장이라도 보내니까
한번 깜짝 여행을 생각해보시지 않으실런지요..
낭군님께도 안부를...*^^
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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