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강릉댁
2005.05.13 04:04
정말 오랜만이군요.
어제 용우형으로부터 지은씨 전화 받았다는 얘기 들었어요.
우리 집에 전화했었다는 얘기도요.
참 제 핸드폰 번호 바뀌었습니다. 818-913-7356
물론 어제 집에 돌아와 남겨놓은 메시지의 반가운 목소리 들었지요.
여름 문학캠프에 온다니 기대가 됩니다.
사실 나는 참석할지 말지했는데 지은씨가 온다니 꼭 참석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지난번 어찌어찌 시토방에 갔더니 준철이와 타냐가 와 있다가 반색을 하더군요.
그들은 아마도 지난 2003년 여름 내 출판기념회 뒷풀이의 밤을 못 잊어하는 것 같아요.
지은씨가 오면 내가 그런 밤 한번 마련해 보지요.
만날 날까지 체력준비!
아마도 입과 몸으로 많은 에너지를 쏟을테니까요.
보고 싶네........
어제 용우형으로부터 지은씨 전화 받았다는 얘기 들었어요.
우리 집에 전화했었다는 얘기도요.
참 제 핸드폰 번호 바뀌었습니다. 818-913-7356
물론 어제 집에 돌아와 남겨놓은 메시지의 반가운 목소리 들었지요.
여름 문학캠프에 온다니 기대가 됩니다.
사실 나는 참석할지 말지했는데 지은씨가 온다니 꼭 참석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지난번 어찌어찌 시토방에 갔더니 준철이와 타냐가 와 있다가 반색을 하더군요.
그들은 아마도 지난 2003년 여름 내 출판기념회 뒷풀이의 밤을 못 잊어하는 것 같아요.
지은씨가 오면 내가 그런 밤 한번 마련해 보지요.
만날 날까지 체력준비!
아마도 입과 몸으로 많은 에너지를 쏟을테니까요.
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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