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

2005.11.06 09:18

최영숙 조회 수:216 추천:17

귀한 작품 잘 읽었어요.
지은씨만 쓸 수 있는 글이구나 싶었어요.
죽어가는 한 여자의 속 가슴얘기가 너무 절절해서
아, 저렇게 죽어가는 거라면 아름답기도 한 거
아닌가 하는 착각도 일었어요.
하지만 여전히 아픈 일이지요?
끝까지 작품의 톤을 유지한 지은씨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작품 안에서 뵙게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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