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나

2009.08.03 10:12

썬파워 조회 수:386 추천:97

























    그대와 나 / 김선숙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이렇게 내가

    그댈 만난 걸 보면



    그대와 나,



    어쩜 우린 전생에

    천 번의 만남이 있지 않았을까

    그래, 어쩜 못다한 사랑으로

    가슴아파하던

    연인이었는지도 몰라



    그런데 어찌 그대와 나

    만나지 않을 수 있을까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썬파워하우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 세상은 ‘아무개’ 그릇 진열장 최영수 2005.09.14 673
21 자동차 없어 더 좋은섬 비양도 신동해 2004.11.26 646
20 사랑을 아시나요? 권영이 2007.07.12 620
19 相思花(어긋난 만남) 이순원 2005.09.15 614
18 그대 상사화로 피고 지고... 江熙 2005.09.16 563
17 허수아비 江熙 2005.09.08 511
16 사랑이 있는 풍경 한병진 2009.03.25 503
15 choo suk sun mool 정문선 2006.10.04 484
14 입회 인사 신 동해 2004.11.09 467
13 하얀 목련 한병진 2009.03.25 428
12 쥐풍금과 피아노 홍원근 2011.03.06 427
11 미국에서 맞이하는 추석 ! 9/24/07 이 상옥 2007.09.24 417
10 Red Flower.... 문승환 2008.11.24 403
9 첫 출근을 하며 file 김우영 2010.06.11 398
8 장대비 썬파워 2009.07.25 389
» 그대와 나 썬파워 2009.08.03 386
6 행복 썬파워 2009.05.31 386
5 당신때문입니다 썬파워 2010.04.13 350
4 재단사의 날개 홍원근 2011.01.29 317
3 영롱한 물방울 양 재호 2014.03.07 133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0
어제:
1
전체:
96,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