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으로
2008.01.11 04:05
그냥 바닷가로 달려가고 싶어지네
바닷바람 가르며 한 참을 달리고 나면
보고픈 맘, 조금은 채워지곤 하니까
운이 좋아 목소리 들으며 이야기라도 하는 날엔
한 동안 그 소리 여운으로
행복하게 살아지는 시간들
그대 있음에 진정 내가 행복하단걸
말 안해도 느낄 수 있나요
내 이쁜 사랑?
길면 길게 짧으면 짧게
온갖 가지 여운으로 이어지는 그리움들
곱게 간직되는 사랑이라오
바닷바람 가르며 한 참을 달리고 나면
보고픈 맘, 조금은 채워지곤 하니까
운이 좋아 목소리 들으며 이야기라도 하는 날엔
한 동안 그 소리 여운으로
행복하게 살아지는 시간들
그대 있음에 진정 내가 행복하단걸
말 안해도 느낄 수 있나요
내 이쁜 사랑?
길면 길게 짧으면 짧게
온갖 가지 여운으로 이어지는 그리움들
곱게 간직되는 사랑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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