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 2015 첫 장을 함께 여실까요
2014.12.31 06:01
새삼 세월 빠르단 말을 할 수가 없네요.
어찌 보냈나 뒤 돌아 볼 틈도 없구요.
그냥 이렇게 컴 앞에 앉아 글 쓰고 있는데
일 년이란 365 날들이 휘~익 날아갔습니다.
들러 주시는 분들 보고싶단 마음도 사라졌습니다.
누군가 내 글을 읽는다는 상상도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초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편하게 느긋하게 내 마음 가는대로 따르기로 했습니다.
훠얼 평안한 을미년 양의 해 되시길 바랍니다.
어찌 보냈나 뒤 돌아 볼 틈도 없구요.
그냥 이렇게 컴 앞에 앉아 글 쓰고 있는데
일 년이란 365 날들이 휘~익 날아갔습니다.
들러 주시는 분들 보고싶단 마음도 사라졌습니다.
누군가 내 글을 읽는다는 상상도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초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편하게 느긋하게 내 마음 가는대로 따르기로 했습니다.
훠얼 평안한 을미년 양의 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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