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시옥양

2003.03.28 03:03

박 기순 조회 수:300 추천:24

시옥아, 요즘 부고 사이트가 잘 안나와. 먹통기간 빼고라도. 지금도 들어가 보니 옛날 계시판만 나오구 2월로 쫑치고 마스타의 새계시판 공고만 있구 새 계시판 어디가서 찾을지 모르겄네. 친구들 정담이 읽고 싶은데. 난 요즘 글 좀 쓰려고 일체 바깥출입을 금한 상태야. 그래서 한참 계시판에도 못 갔구. 그런데도 한참동안 중단했던 승마를 다시 시작하고 아이스 스케이팅도 다시 하구 바깥 공기가 계속 나를 끌어내고 있어. 앞으로 얼마나 더 자숙하고 콤 앞에 앉아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글 쓸거리가 가슴에 꽉 찼는데 토해내지 못해 많이 답답하거든. 그러면 써야 하는데 자꾸 나랑 놀자구 봄이 꼬득이니까 뛰쳐나가곤 해.글 읽어주는 친구들 생각하고 한 달에 한 번은 새 글을 올려 놓을꺼야. 물론 지금까진 예전에 써 논 글들 조금씩 올리지만. 아직도 예비해논 글들이 있구, 사실 새 글들은 올릴 수가 없어. 여기저기서 작품 달랄 때 새 작품으로 발표를 해야 하거든. 시옥아, 들려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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