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병림이,너 디게 늦게 온거 알아?
2003.05.07 03:11
병림아, 멋쟁이 맹선생님 안녕하시지? 이제나 저제나 왜 안오나 기다렸는데 드디어 들어왔네. 요즘 부고 계시판에도 잘 안 나오던데. 동남아시아 여행은 어땠니? 남편과 함께 여행 할 수 있다는 것 큰 축복인 줄 알아. 사양하지 말고 감사하게 잘 따라다니구.
이것 저것 갈쳐 줄 딸래미 있어서 행복하쟈? 잘 배워서 여기도 이쁘게 꾸며주라. 난 아예 포기상태야. 시간이 좀 걸려야지. 부탁하나 있다. 창작실에서 김치 볶음밥 꺼내서 사랑방에 올리고 꾸며 주라. 내가 올리면 글만 덩그라니 올리니 전혀 볼품이 없으니까.
아직도 지가 반장인 줄 알고 까분다고 또 타박할래?
좀 봐주라. 내가 뭔 힘 있겄냐. 착각은 자유라며?
이것 저것 갈쳐 줄 딸래미 있어서 행복하쟈? 잘 배워서 여기도 이쁘게 꾸며주라. 난 아예 포기상태야. 시간이 좀 걸려야지. 부탁하나 있다. 창작실에서 김치 볶음밥 꺼내서 사랑방에 올리고 꾸며 주라. 내가 올리면 글만 덩그라니 올리니 전혀 볼품이 없으니까.
아직도 지가 반장인 줄 알고 까분다고 또 타박할래?
좀 봐주라. 내가 뭔 힘 있겄냐. 착각은 자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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