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저두요
2003.06.22 14:42
뵙구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그만 게을러지는 바람에.
전 다 그만 두었습니다. 유 목사님께도 간단히 말씀은
드렸지만. 살다보니 언제나 하나님께 여쭙게 되고 내가 아무리 원해도 허락 안하시는 일이 있더라구요.
그래도 고집부리고 졸라대고 응석부리면 하나님께서도 얼마간은 기다려 주시지만 끝내는 막으시는 손길을
분명하게 알아채곤해요. 그 땐 더이상 제 뜻을 고집하지 않고 순종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래도 몇 번인가 더
우겨보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절 향한 사랑은 언제나
"안된다"를 확실하게 깨닫도록 도와 주십니다.
그 후론 전혀 클래스에 가지도 않거든요. 한 두번 좀더
고집부리며 갔더랬는데 이젠 눈도 감기 싫어지고
강의 자체가 사단의 음성으로 들리기도 해요.
그리고나니 그동안 뒤로 가려졌던 하나님의 능력에
더 단단히 의지하며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다 그만 두었습니다. 유 목사님께도 간단히 말씀은
드렸지만. 살다보니 언제나 하나님께 여쭙게 되고 내가 아무리 원해도 허락 안하시는 일이 있더라구요.
그래도 고집부리고 졸라대고 응석부리면 하나님께서도 얼마간은 기다려 주시지만 끝내는 막으시는 손길을
분명하게 알아채곤해요. 그 땐 더이상 제 뜻을 고집하지 않고 순종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래도 몇 번인가 더
우겨보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절 향한 사랑은 언제나
"안된다"를 확실하게 깨닫도록 도와 주십니다.
그 후론 전혀 클래스에 가지도 않거든요. 한 두번 좀더
고집부리며 갔더랬는데 이젠 눈도 감기 싫어지고
강의 자체가 사단의 음성으로 들리기도 해요.
그리고나니 그동안 뒤로 가려졌던 하나님의 능력에
더 단단히 의지하며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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