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Sweet Home 에... 잘 도착?

2003.09.20 09:17

명진이 조회 수:236 추천:25

노 기제..

긴 여정을 끝내고 지금쯤은 편안히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지. . . . .
여행뒤에 돌아온 내 집처럼 좋은곳이 어디 있으랴?
너와 전화할땐 내 상황이 너무 나쁜 상태라
짧은 전화로 대신해서 아쉽고도 또 미안한 맘이야.

지금까지 다섯달 반 넘게 잘 버텨왔으니
앞으로 두어달정도야 문제도 아니지..

금년이 다 가기전에 좋은 소식 전할날을 기다리며....
만날때까지 건강히 잘 지내! 안녕!
9/ 21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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