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Home Sweet Home 에... 잘 도착?

2003.09.27 12:48

노 기제 조회 수:218 추천:28

맞습니다. 맞고요. 남편이 있고 예쁜 강아지가 있는 내 집이 이렇게 소중한 줄 정말 몰랐어.
명진아, 그러엄. 문제 없지. 두 달 남짓이면 잠간 이니까. 우리 하나님께선 기도 하는 만큼 축복하시니
우리 함께 떼를 쓰자.
이런저런 이유 다 모르니까 무조건 빨리 건강하게 회복시켜 주십사고 막무가내로 졸라대는거야.
하나님껜 체면차릴 필요도 능력도 없는 우리니까.
명진아, 쬐끔만 더 참고 기다릴께. 곧 건강해진 네 모습 보며 히히하하 할 날 올테니까.
돌아오니 다시 바빠지네. 그래도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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