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장고 장단 어얼쑤.
2003.12.31 02:19
연희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보내주신 가락에 먼지 쌓인 장고를 꺼냅니다.
한가닥 힘차게 반주를 넣고 난 후면
갑신년 새해가 몽땅 나를 위해 환하게 펼쳐집니다.
몸과 마음이 진정 건강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에겐 슬퍼할 시간이 없으니까
행복하게만 살자구요.
보내주신 가락에 먼지 쌓인 장고를 꺼냅니다.
한가닥 힘차게 반주를 넣고 난 후면
갑신년 새해가 몽땅 나를 위해 환하게 펼쳐집니다.
몸과 마음이 진정 건강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에겐 슬퍼할 시간이 없으니까
행복하게만 살자구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28 | 그냥은 못 가네요. | 김종국 | 2003.05.20 | 204 |
227 | Re..연주가 코 앞인데 | 노 기제 | 2003.05.20 | 204 |
226 | Re.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 | 박 기순 | 2003.05.22 | 217 |
225 | Re..김치볶음밥 | 이병림 | 2003.05.24 | 243 |
224 | 궁금해서 | 송강 | 2003.06.20 | 211 |
223 | Re..저두요 | 노 기제 | 2003.06.22 | 214 |
222 | Home Sweet Home 에... 잘 도착? | 명진이 | 2003.09.20 | 236 |
221 | Re..Home Sweet Home 에... 잘 도착? | 노 기제 | 2003.09.27 | 218 |
220 | 십일월의 밤 | 박정순 | 2003.11.12 | 216 |
219 | Re.무지 반가워요. | 노 기제 | 2003.11.23 | 192 |
218 | 성탄절입니다. | 길버트 한 | 2003.12.21 | 207 |
217 | 근하신년 | 오연희 | 2003.12.27 | 203 |
216 | Re..나두 부탁했는데! | 노 기제 | 2003.12.30 | 188 |
» | Re.장고 장단 어얼쑤. | 노 기제 | 2003.12.31 | 384 |
214 | 2004년이 된 시간에.. | 타냐 고 | 2003.12.31 | 245 |
213 | Re..어여쁜 여인에게 | 노 기제 | 2004.01.05 | 443 |
212 | 빈 방을 찾는 그대에게 | 노 기제 | 2004.01.05 | 207 |
211 | 반가운 마음 | 이윤홍 | 2004.01.12 | 214 |
210 | Re.야무진 꿈. | 노 기제 | 2004.01.19 | 221 |
209 | 새해 인삽니다 | 문인귀 | 2004.01.22 | 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