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장고 장단 어얼쑤.

2003.12.31 02:19

노 기제 조회 수:384 추천:27

연희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보내주신 가락에 먼지 쌓인 장고를 꺼냅니다.
한가닥 힘차게 반주를 넣고 난 후면
갑신년 새해가 몽땅 나를 위해 환하게 펼쳐집니다.
몸과 마음이 진정 건강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에겐 슬퍼할 시간이 없으니까
행복하게만 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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