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설빔 곱게 입고요

2004.01.22 01:53

노 기제 조회 수:249 추천:39

황공합니다. 마침 설빔 곱게 차려 입고
세뱃돈 벌기 작전을 구상중이었는데,
첫 번째로 걸려 드셨네요.
주머니가 두둑하시죠?
바람이 전해주는 바대로는
문회장님의 아내사랑이 아주 두둑하시담서요?
근데 그건 벗겨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이 윤홍 시인님께 베푸시는
후배사랑이 더더욱 두둑하시니
그 사랑일랑 제가 많이 많이
가져오고 말거에요.
주머니가 작아서 좀더 큰 주머니로
더 마련할까봐요.
그 사랑 퍼와도 퍼와도
끝이 보이질 안잖아요.
내 욕심도 어지간하네요.
크신 아내사랑 많은 축복으로
보답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사모님과 함께 꼭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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