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이 늦었지?
2004.02.19 13:35
기순아...
항상 끊임없이 불어 넣어준 너의 氣를 잘 받아서..
또한 기도 덕분에 이리 좋은 소식 전하게 됐단다.
앞으로 석달에 한번 의사만나 검사받아야겠지만
병원가지 않는다는 사실엔 나를듯 마치 구름위
를 걷는듯 상쾌하구나.지난 11개월간 몹시 힘들고
지겹고 절망햇던 시간들이 어느새 희미해지니
다행이지않니?앞으로 3년간은 바짝 조심하고 운동
도 열심히해 건강을 되찾아야 하는게 우선이니
금년은 내 힘껏 체력을 키워서. 내년 40주년때는
--혹 너도 나올수 잇는지?-- 모두 만나봐야지.
미국 건너가 우리 엘로스톤으로 떠나보자구!!!
아주 오래전에 모친께서 그리 아쉽게 떠나셨구나.
그래도 넌 사랑 듬뿍받은 막내딸같이 보인단다.
열심히 정열적으로 살아가는 너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부럽고 기특하고 반갑단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쓰기를 바라며,,,
가끔은 들어와 읽어보고 잇어.
언제까지라도 건강히,열심히 살아봅시다요.
안~~~녕! 명진이가...
항상 끊임없이 불어 넣어준 너의 氣를 잘 받아서..
또한 기도 덕분에 이리 좋은 소식 전하게 됐단다.
앞으로 석달에 한번 의사만나 검사받아야겠지만
병원가지 않는다는 사실엔 나를듯 마치 구름위
를 걷는듯 상쾌하구나.지난 11개월간 몹시 힘들고
지겹고 절망햇던 시간들이 어느새 희미해지니
다행이지않니?앞으로 3년간은 바짝 조심하고 운동
도 열심히해 건강을 되찾아야 하는게 우선이니
금년은 내 힘껏 체력을 키워서. 내년 40주년때는
--혹 너도 나올수 잇는지?-- 모두 만나봐야지.
미국 건너가 우리 엘로스톤으로 떠나보자구!!!
아주 오래전에 모친께서 그리 아쉽게 떠나셨구나.
그래도 넌 사랑 듬뿍받은 막내딸같이 보인단다.
열심히 정열적으로 살아가는 너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부럽고 기특하고 반갑단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쓰기를 바라며,,,
가끔은 들어와 읽어보고 잇어.
언제까지라도 건강히,열심히 살아봅시다요.
안~~~녕! 명진이가...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8 | 고맙다. | 최영수 | 2004.05.22 | 227 |
107 | 해피 발렌타인 데이 | 정문선 | 2007.02.10 | 227 |
106 | 아리에요 | 정아리 | 2008.06.02 | 227 |
105 | 부산송도 | 박기호 | 2012.07.16 | 227 |
104 | Re..딸칵... | 노 기제 | 2003.02.02 | 226 |
103 | 안녕! | 최영수 | 2004.02.05 | 226 |
102 | Re..어찌 지내셔요? | 노 기제 | 2004.02.20 | 226 |
101 | 부탁이 있는데... | 기순 | 2004.05.17 | 226 |
100 | [동포의 창]에 방영된 詩 "친 정 "/ 노기제 | 이기윤 | 2008.05.01 | 226 |
99 | 행복을 보냅니다.. | 나 야나 | 2004.07.20 | 225 |
98 | 활달한 성격 | 오연희 | 2007.02.16 | 225 |
97 | 감사한 마음 | 이윤홍 | 2007.07.26 | 225 |
96 | 안녕? | 나 야나 | 2004.07.22 | 224 |
95 | 왔다가 갑니데이 ! | 이 상옥 | 2007.09.15 | 223 |
94 | 인정은 더 가까워지는 계절이지요 | 잔물결 | 2007.09.10 | 222 |
93 | 어? | 솔로 | 2003.01.24 | 221 |
92 | Re동생덕에. | 박 기순 | 2003.03.31 | 221 |
91 | Re.야무진 꿈. | 노 기제 | 2004.01.19 | 221 |
90 | 내일이 추석이랍디다 ! | 이 상옥 | 2007.09.24 | 221 |
89 | Re..안녕... | 노 기제 | 2003.02.02 | 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