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가 곧이네
2004.09.09 11:08
노기제님,
벌써 하늘이 높고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네.
요새 또 바쁘나보네.
카페에 꼬리글도 없고-----
네 홈페이지가 멋지게 변한 것을 처음부터 축하해주고팠는데,
그만 네 주소(?)인가 하는 난에서 클릭이 안 되는 바람에
몇 번의 시도끝에 포기하고 이제사 한가위 핑게로 몇자 적는다.
미국에서의 네 한가위는 어떤지-----
나는 남편과 내일 시어머님 산소(고령)에 다녀오고
명절엔 친정에서 차례를 지낼거야.
나이들었다고 나를 편하게 배려를 해 주는 것도 고맙지만
좀 힘들어도 뭔가 설레임이 있었으면 싶다.
아마도 함께 하는 시끄러운 소리들이 그리운가보다.
더운 여름 잘 지냈으니
이 가을도 멋진 마음으로 좋은 글 계속 쓰는
행복이 늘 함께 하기 바란다. 안녕.
벌써 하늘이 높고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네.
요새 또 바쁘나보네.
카페에 꼬리글도 없고-----
네 홈페이지가 멋지게 변한 것을 처음부터 축하해주고팠는데,
그만 네 주소(?)인가 하는 난에서 클릭이 안 되는 바람에
몇 번의 시도끝에 포기하고 이제사 한가위 핑게로 몇자 적는다.
미국에서의 네 한가위는 어떤지-----
나는 남편과 내일 시어머님 산소(고령)에 다녀오고
명절엔 친정에서 차례를 지낼거야.
나이들었다고 나를 편하게 배려를 해 주는 것도 고맙지만
좀 힘들어도 뭔가 설레임이 있었으면 싶다.
아마도 함께 하는 시끄러운 소리들이 그리운가보다.
더운 여름 잘 지냈으니
이 가을도 멋진 마음으로 좋은 글 계속 쓰는
행복이 늘 함께 하기 바란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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