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찾겠다 꾀꼬리~~~
2005.07.22 00:18
겨우 찾았네....
어제, 기웃거리다 도망치듯 달아나고
오늘 또 슬쩍 들어와 이문 저문 열어보니
이런곳이 있었네~~~.
난 네가 기순이 였을땐 한반을 한적도 ,말을 나눈적도 없을꺼야.
그래서 기제로 부르는것이 낮설지않고 더 가까운듯해.
오늘도 네 글방에서 몇개 읽고,
계시판에서 낮익은 이름까지 찾아볼수 있으니 더 반갑다.
나와는 너무나 다른 생활속의 네 모습을 엿볼수 있어
더욱 흥미롭구....
나는 죽었다 깨도 생각도 못할 온갖 스포츠를
마치 숨쉬듯 자연 스레 하고 있다니...
나는 일을 하는날 빼곤,그림 감옥에 갇혀 있고
그것이 제일 행복한 시간이다.
요즘은 (씻김)이라는 100호와 씨름 하고 있다.
며칠전 그린 (술 패랭이)하나 보낸다.
에구 쯧쯧....
밑에 깔은 보자기까지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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