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기제 선생님

제 홈에 오셔서 예쁜 글 올려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선생님만 뵈면 항상 상쾌해져요.
늘 기분이 좋아지구요.
선생님의 미소엔 사람의 마음을 끄는 힘이 있나 봅니다. ^^*

갈비가 충분할 줄 알았는데
더 달라는 말에 난감했드랬습니다.
앞으로 어찌 될 지는 알 수 없으나
내년에도 제가 계속 문학캠프를 맡는다면
더 많은 양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도 조금 피곤하지만 곧 좋아질 거에요.
저 역시 선생님께 늘 고마운 마음이랍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세요.

참, 그날 얘기했던 글도 보내주시구요.
그럼 이만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