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 식탁의 동창회

2005.12.14 15:34

김영교 조회 수:273 추천:70

찾아와 인사해주어
많이 반가웠지.
우리 둘이서 모처럼
동창회 잘 치루었지?

시낭송은 파란연기
사라진 허공에는 색동풍선만...

시니어들은 조기 퇴장
식탁의자 불편, 음식은 넘넘 냠냠
흥에 맞추어 늦도록
곁에 못있어
아쉬움-
그리운 얼굴들
나주옥목사하며...
복된 성탄을!
샬롬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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