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마음
2007.07.26 03:51
너무 늦었지요?
오면서 록키 산 14254 피트 정상에 올라 갔다가
어제 밤에 내려 왔어요.
지금 막 문학서재 열어보니 ㅊㄱ ㅊㄱ 보내 주셨내요.
잊지않고 글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제가 있는 곳은 lONGMONT인데요, 찾어보니
Mountains having many peaks 예요.
사방이 산 봉우리로 둘려 쌓여 있어요.
여행 좋아하시잖아요?
꼭 한번 오세요.
산 봉우리마다 안내해 드릴께요.
산 봉우리마다의 전설도 들려 드릴께요.
편안하게 글 쓰신다는 그 마음, 제가 본 받아야할 마음이지요.
스포츠 광고 모델 꿈, 절대로 버리지 마세요.
그 마음이 바로 젊음의 비결이거든요.
시원한 여름 보내시라고 산에서 몰래 훔쳐온 눈 한 덩이
글로 보냅니다.
이 윤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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