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2007.12.25 11:18

최영수 조회 수:180 추천:67

오랜만에 들러 네 수필을 다 보았네.
12월에 일이 몰려 너무 바쁘게 지내다 감기도 앓고---
이제는 다시 일상을 돌려도 몸이 돌아가니 한숨 돌렸다.

마음에 울려지는 재잘거림을 너처럼 귀기울여 들으며 글로 풀어내는
친구가 있음이 자랑스럽다.

작은 오빠랑 함께 살게 되면 한국에 나올 일도 그나마 더 줄겠네.
해가 더해지면서 더 살갑게 살면 더 행복해지겠네.

그래, 신년에도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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