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의 창]에 방영된 詩 "친 정 "/ 노기제
2008.05.01 04:56
문학 작품을 통해 재외동포들의
다양한 삶을 조망해 보는
[동포의 창]
시간입니다.
이번 작품은 미국에 살고 있는 동포작가
노기제 씨의 color=#156200>'친 정'입니다.
마음의 여유를 찾고 싶어하는 작가의 심정이 잘 들어난 작품, 함께 감상해 보시죠!
친 정 - 노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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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친 정 / 노기제
언제나 열려 있을 대문
따뜻한 아랫목 내 자리도
비어 있을 터
내가 꾸리는 일상이
힘겨울 때
고개 돌려 바라본다
엄마 있는 집
잠깐만 돌아가
쉬고 싶은 곳
다시 치열한 삶속으로
용감하게 돌아올
힘을 주는 곳
따스하고 넉넉한 바람막이
거기 잠시 가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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