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삼매경
2011.02.10 15:05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독서 삼매경에 빠졌다가 갑니다
좋은 글을 읽을 때의 행복함이란 이루 말 할 수 없지요
기쁨을 주신 노기제님께 새삼 감사를 드려야
할 것 같군요
사실은 말이지요
노기제님 서재 많이 드나들었습니다
슬며시 들어와서 조심스럽게 잠시 독서를 즐기다가
가가고는 했었지요
헌데, 오늘은 그간 수인사도 나누었겠다
아주 당당하게 들어와서 두 다리 쭉 뻗고 느긋하게
귀하신 옥고를 읽었습니다
전에 보다 한결 마음이 편안 합니다
다음에 또 찾아 뵙지요
좋은 글을 읽을 때의 행복함이란 이루 말 할 수 없지요
기쁨을 주신 노기제님께 새삼 감사를 드려야
할 것 같군요
사실은 말이지요
노기제님 서재 많이 드나들었습니다
슬며시 들어와서 조심스럽게 잠시 독서를 즐기다가
가가고는 했었지요
헌데, 오늘은 그간 수인사도 나누었겠다
아주 당당하게 들어와서 두 다리 쭉 뻗고 느긋하게
귀하신 옥고를 읽었습니다
전에 보다 한결 마음이 편안 합니다
다음에 또 찾아 뵙지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88 | 인생은 | 양 재호 | 2014.03.06 | 115 |
287 | [re] 인사를 어떻게? | 양 재호 | 2014.03.07 | 115 |
286 | Re..짝꿍아 | 방 님자 | 2003.03.05 | 148 |
285 | 인 사 | 채영선 | 2013.05.08 | 152 |
284 | Re.선배님. | 방 님자 | 2003.03.15 | 153 |
283 | Re..맞절 올립니다 | 노 기제 | 2003.03.28 | 156 |
282 | 오랜만이다 | 남선 | 2003.02.28 | 158 |
281 | 저도 들어 왔어요. | 장태숙 | 2003.02.14 | 159 |
280 | 지나다 들어왔네. | 명진 | 2003.03.08 | 162 |
279 | Re..파도의 연정 | 준옥 | 2003.04.15 | 162 |
278 | 방 님자께~ | 홍미경 | 2003.03.10 | 168 |
277 | 오늘 바쁘셨나요? | 송강 | 2003.04.09 | 169 |
276 | Re..그래 | 영수 | 2003.04.01 | 170 |
275 | 방문했어요 | abraham | 2003.02.20 | 171 |
274 | Re..이화 김명진? | 방 님자 | 2003.03.15 | 171 |
273 | 그냥 지나다니요, 안 돼죠. | 조 정희 | 2003.02.03 | 180 |
272 | 새해맞이 | 최영수 | 2007.12.25 | 180 |
271 | 건필하세요. | 문인귀 | 2003.03.31 | 181 |
270 | 영수야 | 노기제 | 2005.09.13 | 181 |
269 | 초대합니다 | 타냐고 | 2007.09.07 | 1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