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상쾌한 토요일

2003.01.25 04:15

상미 조회 수:187 추천:36

지금 막 개 두마리 끌고 산책하고 왔어요. 공기가 얼마나 싱그러운지. 살갗에 닿는 잔잔한 바람의 감촉이 연인같네요. 새해 건강하세요. 지금 이 방 저 방 들려 인사하고 있는중이에요. 제 기분이 상쾌하니 모든 사람들이 보고싶어 집니다. 활짝 핀 목련꽃 마음으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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