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미대신 청월 이라 합니다

2003.03.15 23:55

상미 조회 수:317 추천:50

선생님
상미로 아무리 인사를 드려도 끄떡도 안 하시어
이름을 청월 이라 바꿈니다

어느분에게서 청월 이라는 호 를 받았습니다
"나는 님의 창가를 밝히는 한줄기 푸른 달"
이라는 뜻이랍니다
뜻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앞으로 청월 이라는 이름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기억해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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