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명선선생님

2003.04.11 15:07

정혜정 선생님 조회 수:172 추천:37

만나뵈어 좋았어요. 박이원씨가 실처럼 딸려 올줄 알고 기대했는데 홀로 오셨더군요.
짧은 인사말이래도 너무 시적이네요.
지난번 수필가 모임에서 오시나하고 목을 길게 빼서 살펴보았답니다. 다음 소설가 모임엔 꼭 나오실줄 알겠습니다. 그날 어영부영 뵙고 헤어져 섭섭하답니다. 밤이 깊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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