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날

2003.05.08 10:59

청월 조회 수:197 추천:37

한국은 오늘이 어머니 날
잘 지내셨는지요?
저는 막내딸이 점심 사 주어 잘 먹었어요
주일에 아이들이 정식으로 축하 해 준다는군요

문학토방에는 참석한 적이 없어
좀 그러네요
사실 밤에 혼자서 나갔다 오기도 그렇구요
낮에는 얼마든지 나가지요
아주 중요한 일 아니면 밤에는
나가지 않아요
이번주에도 시내 낮에 3 번이나
나갔었지요 약속이 있어서. . .
노인 재혼을 다룬 단편 다들 재미있다고
하더군요
정말로 아는분이 73세인데 52세 여자와
결혼했어요

우리끼리 말이지만
남자들 좀 주책이지요?
절대 비밀임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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