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30 23:20

다시 쓰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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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시



시가 있길래

고개를 내밀었지


저걸 줄로 세워봐...

아니, 쌓아 올려야지

그건 아니야

아니라 잖니...

마음같지 않아


빚어봐, 꽃으로

종이학 꼬깃꼬깃

하늘로 날려봐


그것도 아니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지 뭐

마음 같지 않아


?

  1. 스물, 서른, 마흔 그리고 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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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04Jul
    by 윤혜석
    2015/07/04 by 윤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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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여름밤의 꿈

  8. 손으로 느끼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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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나 죽거든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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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다시 쓰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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